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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과 메디컬푸어

관리자 2019.06.04 11:13 조회 수 : 3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불황의 위협으로 서민들은 가계 소비 지출마저 허리띠를 졸라메는 실정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폭락 시대를 맞이하여 생긴 '하우스푸어', 늦은 취업으로 충분한 자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빚을 지고 결혼하게 되는 '허니문 푸어', 결혼 후 맞벌이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다 자녀를 출산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지는 '베이비푸어' 등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푸어(Poor)란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난과 빈곤을 뜻하는 단어가 우리 사회의 경제적 현상과 맞물리면서 허니문, 하우스, 자영업 등과 같은 단어들과 결합해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는 메디컬푸어가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011년 복지욕구 실태를 조사한 결과 1734만 가구 중 41만 가구가 가족 의료비를 대기 위해 전세금을 줄이거나 집을 처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금융기관 빚을 쓴 곳은 41만 가구, 사채 등의 빚을 진 곳은 13만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이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 확대에 치중하다 보니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부분에서는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고 그로인해 중산층의 계충 하락이나 빈곤층의 소득 악화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보장을 받는 실비보험으로 메디컬푸어를 벗어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